‘미스터 백’ 아찔한 싱크홀 사고 촬영 장면보니…

입력 2014-11-0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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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미스터 백’ 신하균의 싱크홀 사고장면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측은 5일 씽크홀 사고 장면 촬영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자 차를 타고 가던 최고봉(신하균)과 은하수(장나라)가 도로 한복판에 생긴 싱크홀 안에 빠져 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은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 최고봉과 은하수는 손을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미스터 백’ 제작 관계자는 “극 중 싱크홀 장면은 규모가 크고 위험한 장면이어서 배우와 스태프들의 안전을 위해 며칠에 걸쳐 공들여 촬영했다”며 “극 전개에 있어 최고봉과 은하수의 관계를 이어가는 가장 중요한 장면”이라고 밝혔다.

‘미스터 백’은 재벌 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다. 5일 첫 방송된다.

‘미스터 백’ 싱크홀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미스터 백’ 첫 방송 완전 기대된다”, ”미스터 백’ 신하균 변신 재미있겠다”, “‘미스터 백’ 싱크홀 장면 실감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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