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University of the Sunshine Coast 페이스북 캡처)
아기에게 젖을 물린 채 촬영된 졸업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이 사진은 호주 선샤인 코스트 대학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사진으로 졸업생인 재키 샤클리가 졸업 가운을 입은 채 생후 6주된 아들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모습이다. 샤클리는 두 아이의 엄마로 학업을 병행하기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학사 학위를 따게 돼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올렸다. 이 사진은 현재 22만명 이상의 '좋아요'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