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부검 결과에 대한 소송 제기 여부는?

입력 2014-11-0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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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부검 결과 브리핑이 끝난 가운데, 故신해철의 장례식이 비공개 가족장으로 다시 치러진다.

5일 故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전 9시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故신해철의 발인식이 진행된다. 이날 발인식은 유족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치러진다.

이후 운구 행렬은 고인의 작업실과 자택을 거쳐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으로 향할 예정이다. 故신해철의 시신은 이곳에서 화장된 후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신해철의 장례식을 마친 후 오후 4시경 유토피아추모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에 대한 입장과 소송 제기 여부 등을 밝힐 계획이다.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소식에 네티즌은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은 무사히 치러지길",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마치고 영면하세요", "故 신해철 부검 결과가 빨리 나와야 할 텐데", "비공개 가족장 마치고 故 신해철 부검 결과가 정확히 나왔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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