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석과 김범이 공항패션을 통해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한류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종석과 김범은 최근 각자의 스케줄을 위해 중국과 몽골의 일정을 소화했다.
현지 팬들이 이종석과 김범의 공항 사진을 SNS에 공개하면서, 두 배우의 같은 옷 다른 느낌의 무스탕 자켓이 이슈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과 김범은 한류 패셔니스타로의 면모를 뽑내며, 각자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리쉬한 무스탕 자켓 스타일을 선보였다.

중국 베이징 팬 미팅을 위해 출국한 이종석은 올 블랙의 룩에 스냅백을 착용해 위트있는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이며, 모델 출신다운 남다른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특히 검정색 무스탕 자켓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연출해 편안한 듯 완벽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김범 역시 올 블랙 룩의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카리스마 있는 남자의 매력을 어필했다. 무스탕 자켓에 모던한 라운드 티셔츠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한 그는 평소 남성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며,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대세 아이템으로 주목 받는 스타디움 점퍼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요소를 갖춘 무스탕 자켓은 캐주얼룩, 포멀룩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겨울 세련된 룩을 선사한다. 특히 리버시블 제품으로 가죽과 양털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해 실용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이종석과 김범의 무스탕 자켓은 디자이너 브랜드 ‘페르드르 알렌느(PERDRE HALEINE)’의 제품으로 많은 스타들이 즐겨입는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