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차’ 쏘나타가 4년 만에 연간 베스트셀링카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월까지 쏘나타는 8만8485대가 팔려 현재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쏘나타의 월간 판매량이 8000대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올 연말까지 10만대를 무난히 돌파할 전망이다. 2위와 3위에는 현대차의 1톤 트럭 포터(7만8527대)와 경차 모닝(7만6846대)이 각각 오르며 그랜저와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민차’ 쏘나타가 4년 만에 연간 베스트셀링카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월까지 쏘나타는 8만8485대가 팔려 현재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쏘나타의 월간 판매량이 8000대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올 연말까지 10만대를 무난히 돌파할 전망이다. 2위와 3위에는 현대차의 1톤 트럭 포터(7만8527대)와 경차 모닝(7만6846대)이 각각 오르며 그랜저와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