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10시간 배회한 여성의 말로
여배우 쇼샤나 로버트가 미국 뉴욕을 혼자서 10시간 걸으면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에 대한 실험을 했다. 10시간 동안 남성들은 그녀에게 무려 100번 가량 말을 걸었다. 그녀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지 남성들은 그녀가 자신들의 헌팅을 수락한다고 착각, 수 분간 나란히 걷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티셔츠와 청바지, 운동화 차림인데도 이러니... 뉴욕에서 노출 심한 옷을 입으면 어떻게 될까.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뉴욕은 헌팅의 본고장으로도 유명하다.
▲사진=유튜브 자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