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장 초반 강보합…개인 기관 ‘매수’

입력 2014-11-0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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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장 초반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5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5포인트(0.10%) 상승한 542.67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19억원, 기관이 15억원어치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이 37억원어치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디지털컨텐츠가 1.68% 오르고 있고 오락문화, 일반전기전자, 종이목재, 금융, 출판매체복제 등이 상승세다. 반면 인터넷, 기타제조, 정보통신기기 등이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역시 혼조세다. 다음이 2.67% 비교적 강하게 하락하고 있고 이오테크닉스, 동서, CJ오쇼핑 등이 하락세다. 반면 셀트리온, 파라다이스가 상승하고 있다. 컴투스는 이틀간의 강한 하락 끝에 반등하고 있다.

9시 26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5개를 포함한 470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고 하한가 1개를 비롯한 425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한 슈피겐코리아가 공보가 대비 50% 이상 급등하며 4만2600원을 기록하고 있고 사상 최대실적은 낸 게임빌도 5% 넘게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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