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2014년 3분기 매출 425억원, 영업이익 34억원, 당기순이익 98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2%, 78%, 449% 성장한 수치다.
게임빌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이미 지난 해 연간 매출인 812억 원을 넘어서면서 최초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게임빌은 2014년 3분기 누적으로 매출 1035억 원, 영업이익 94억 원, 당기순이익 168억 원을 기록하면서 전 년 대비 76%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