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논스톱’ 김영준, 12년 추억의 ‘타조알’ ...“지나도 기억 다 난다”

입력 2014-11-05 01:48

조인성 타조알 검거

뉴논스톱’ 김영준이 화제다.

11월4일 배우 정태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12년 만에 한 자리에 모인 ‘뉴 논스톱’ 식구들, 하늘나라 가 있는 다빈 누나와 미국에 있는 정화 빼고는 다 모인 듯”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태우는 “추억을 안주 삼아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의 시간. 박경림, 양동근, 김영준, 조인성, 장나라, 정태우”라고 덧붙였다.

정태우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2002년 종영한 시트콤 ‘뉴 논스톱’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겨 있다.

정태우의 소개대로 2007년 고인이 된 배우 정다빈과 지난해 결혼 후 미국에 머물고 있는 배우 김정화를 제외한 멤버들이 함께한 자리였다.

특히 김영준은 12년 전 시트콤 출연 당시와 같이 여전한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뉴논스톱’ 김영준의 근황에 네티즌들은 “‘뉴논스톱’ 김영준, 시리즈 계속됐으면” “‘뉴논스톱’ 김영준, 아 논스톱 보고싶다!” “‘뉴논스톱’ 김영준, 저때 시트콤이 좋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