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한국시리즈 1차전에 출전한 벤덴헐크는 정규시즌 내내 150km를 넘나드는 강속구를 던지며 13승 4패에 평균자책점 3.18, 180탈삼진의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벤델헐크에 맞서 넥센은 밴 헤켄이 선발 투수로 나섰다.
네티즌들은 "한국시리즈 1차전 벤델헐크, 정말 헐크처럼 버텨줄까" "한국시리즈 1차전 벤델헐크, 빠른 직구 이번에도 먹히나" "한국시리즈 1차전 벤델헐크, 선발 무게감이 든든" 등의 의견을 남겼다.
한편 삼성과 넥센의 한국시리즈 1차전은 오후 6시 30분부터 MBC에서 생중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