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정의선 부회장 53만주 취득

입력 2014-11-0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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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는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보통주 53만1095주를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정 부회장이 취득한 현대위아 지분은 1.95% 규모다.

회사 측은 “현대위스코 흡수합병으로 인한 신주배정절차다”라고 밝혔다.

이날 현대다이모스도 현대위아의 보통주 26만5575주를 취득했다. 이 결과로 현대다이모스의 현대위아 지분은 0.97%가 됐다. 현대위아는 이를 현대메티아 흡수합병으로인한 신주배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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