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논스톱' 멤버 12년 만에 한 자리, 고 정다빈 빈자리만 허전...그녀 누구

입력 2014-11-0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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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 뉴논스톱

(사진=뉴시스)

故(고) 정다빈에 대중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우 정태우는 4일 자신의 SNS에 "12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뉴 논스톱' 식구들. 하늘나라 가 있는 (정)다빈 누나와 미국에 있는 (김)정화 빼고는 다 모인 듯. 추억을 안주삼아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의 시간"이라는 글을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과거 '뉴 논스톱'의 멤버였던 박경림, 양동근, 김영준, 조인성, 장나라 정태우 등이 함께 하고 있다. 이들은 정태우의 글처럼 12년만에 만나 환하게 웃으며 즐거운 포즈를 취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지만 정다빈의 부재로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한다.

정다빈은 지난 2007년 2월 향년 27세로 사망했다. 정다빈은 2000년 SBS 시트콤 '돈.com'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 KBS2 '홍어' '태양은 가득히' 'MBC '삼총사'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정다빈은 '논스톱3'와 '옥탑방 고양이'등에서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로 큰 인기를 얻었다.

네티즌들은 "뉴논스톱 정다빈, 귀엽게 생겨서 연기도 잘 했었는데", "뉴논스톱 정다빈, 갑작스럽게 이런 기사를 접하게 되니 안타깝다", "뉴논스톱 정다빈, 잊고 살았네 그러고보니", "뉴논스톱 정다빈, 참 귀여워었는데", "뉴논스톱 정다빈, 이 드라마 진짜 재미있었지. 양동근 조인성 김영준 하나같이 웃겼고"라며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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