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K컵 가슴 모델의 국적 논쟁 "논란일 만한 엄청난 크기"

(사진=마리아 자링 인스타그램)

K컵 모델로 활동중인 마리아 자링을 놓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정치적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리 보도했다. 마리아 자링(28)은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출신으로 모국 뿐만 아니라 러시아에서도 K컵 가슴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러시아가 자링에게 '러시아 최고의 자연 미인'이란 상을 주면서 논쟁이 발생했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정치적 선전 도구로 자국인을 이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 특히 문제가 된 자링의 고향인 크림반도가 러시아로 강제 합병된 이후라 신경전이 더 거세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자링은 "나는 정치에는 관심이 없다. 자연미인 타이틀도 자랑스럽고, 내 조국도 사랑한다"며 덤덤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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