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와 판매자가 ‘딜’하는 오픈쇼핑 플랫폼 ‘올댓딜’

입력 2014-11-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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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으로 무료로 입점 가능, 대학생 홍보대사 1기 모집 중

모바일 서비스 업체 ㈜마블앤컴퍼니가 오픈플랫폼 쇼핑 서비스 ‘올댓딜(allThatDeal)’을 선보인다. 이와 동시에 올댓딜을 홍보할 대학생 홍보대사 1기도 모집 하고 있다.

기존 소셜커머스에서 한 단계 진화된 형태의 오픈플랫폼 서비스 ‘올댓딜’(www.marvelnc.com)은 소비자의 니즈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스마트 쇼핑 방법을 제안하고, 복잡한 상품 및 서비스 관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커머스센터’ 기능까지 제공해 판매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기다리는 쇼핑’을 표방하는 올댓딜에서는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가맹점(회원사)에 요청(딜, Deal)하면, 가맹점은 요청 받는 ‘딜’에 대해 24시간 내에 상세한 답변과 할인혜택 등을 제시한다.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보유한 가맹점이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구매를 요청하는 것. 상점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는 쇼핑을 모토로 삼은 점이 흥미롭다.

가맹점으로 입점하기 위해서는 올댓딜의 커머스센터에 접속 후,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승인 심사를 거쳐야 한다. 가맹점이 되면 가상의 스토어에 유형이든, 무형이든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등록하면 된다.

가맹점과 제품 정보는 ‘오늘의 가맹점’, ‘할인상품’ 등의 메뉴를 통해 고객에게 노출된다. 소비자는 올댓딜이 매일 추천해주는 ‘오늘의 가맹점’ 리스트에서 구매를 원하는 제품이 있을 경우 △딜 요청 기능 △전화걸기 기능 △SNS와 연동 기능 등 통해 문의부터 구입까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여기에 ‘할인상품’ 코너를 통해 다양한 할인상품 정보도 제공한다.

‘올댓딜’ 관계자는 “소비자가 딜을 요청하는 시점이 바로 구매 시점으로 가맹점들의 빠른 매출 상승을 내다볼 수 있다”며 “마케팅 관리를 더욱 편하게 할 수 있는 ‘커머스 센터’를 운영해 가맹점의 매출 확대를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커머스센터는 가맹점들이 소비자 니즈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울뿐 아니라 복잡한 상품 서비스 관리를 쉽게 제공한다. 특히 커머스센터 앱과 연동해 인터넷이나 휴대폰으로도 모든 판매관리 업무가 가능하도록 했다.

현재 ‘올댓딜’은 가맹점을 적극 모집 중이다. ‘올댓딜’ 가맹점 등록은 전용 페이지(http://center.allthatdeal.com)에 접속 후, 정해진 가입절차를 따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070-4359-564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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