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린트 ‘어닝쇼크’...시간외서 4.8% ↓

입력 2014-11-04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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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위 이동통신업체 스프린트의 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투자전문매체 마켓워치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프린트는 지난 9월 마감한 회계 4분기에 주당 19센트의 손실과 매출 84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팩트셋을 통해 월가는 주당손실 11센트와 매출 87억6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 정규 거래에서 4.55% 상승한 스프린트의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4.8%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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