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아내 백지영과 이산가족 같아” [‘미스터 백’ 제작발표회]

입력 2014-11-0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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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사진=MBC)

‘미스터 백’ 정석원이 아내 백지영과 근황을 밝혔다.

3일 서울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새 드라마 ‘미스터 백’ 제작발표회에는 신하균, 장나라, 이준, 박예진, 정석원, 이상엽 PD 등이 참석했다.

정석원은 이날 아내 백지영과 근황에 대해 “요새 아내분이 바쁘다. (아내 백지영은) 천안 콘서트를 다녀온 상황이다”며 “서로 핸드폰 메시지로 안부 물어본다. 마치 이산가족 같다. 서로 ‘파이팅!’이라면서 응원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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