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0월 첫째, 둘째주 중 금융교육 시범학교 초·중·고교생과 일반인 등 880여명을 대상으로 방문교육과 금융현장 체험 교육 등을 총 5회 실시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금감원은 여성 금융 이용자의 불법유사수신 등 불법 사금융피해 예방을 위해 광주YWCA 가정폭력상담소를 방문해 금융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서울 인창중학교, 경기 삼육고등학교, 광주 용산초등학교 재학생을 초청해 금융현장 체험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경남 경호고등학교 등 시범학교 방문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