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업계 1위 통합법인 출범기념 적금 특판 실시

입력 2014-11-0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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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은 계열 저축은행(SBI2ㆍSBI3ㆍSBI4) 통합을 기념해 전체 적금상품의 기본금리를 4.2%에서 4.6%로 0.4%포인트 일괄 인상하는 특판을 1000억원 한도(계약금액 기준)로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1일부터 통합 법인으로 출범한 SBI저축은행이 저축은행 자산규모 1위가 된 것을 기념해 실시하는 이번 특판은 특정상품이 아닌 SBI저축은행에서 판매하는 적금 모든 상품에 일괄 적용된다. 판매 중인 각 적금상품에 1인 1계좌씩 모두 가입할 수 있다

적금 기본금리에 0.4%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할 경우, 5인 이상 영업점 방문 때 금리를 우대 받을 수 있는 '다함께정기적금'에 가입하는 고객은 1년 기준 최고 5.0%의 금리로 가입할 수 있으며, 방카슈랑스 가입이 조건인 'PB우대정기적금'에 가입하는 고객은 최고 5.6%의 금리로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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