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온주완이 남성미 물씬 풍기는 가을남자로 변신했다. 최근 공개된 화보의 비하인드 컷에서 카리스마와 귀여움, 아련함을 넘나드는 다중적인 매력을 발산,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온주완 화보는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사진 속 온주완은 현장 스케치 컷으로도 감출 수 없는 옴므파탈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짙은 네이비 의상과 카리스마가 풍기는 강렬한 눈빛으로 시크한 상남자의 아우라를 유감없이 뽐내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감성에 젖은 듯한 아련한 눈빛을 발산, 차분한 매력과 함께 모던한 가을 분위기를 더욱 실감나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레이 컬러를 활용한 의상을 입은 채 차분한 표정을 지으며 고독하면서도 성숙한 남성미를 과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새와 눈빛으로 대화하는 듯 장난기 가득한 얼굴과 입술을 내미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화보 관계자는 “장시간의 촬영에도 풍부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를 아낌없이 선보이는 그의 모습에 스텝들 모두 감탄을 자아냈다. 또, 실제 살아있는 새와 직접 눈을 맞추는 등 교감을 하며 촬영에 임하는 모습에서 프로다운 면모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렇듯 톤다운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 가을남자로 변신한 것은 물론 섬세한 표정들과 남다른 분위기로 모델 포스를 자랑하며 여심을 사로잡은 온주완에게 네티즌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온주완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온주완 화보, 온주완이 안구정화 시켜주네. 진짜 너무 매력적이고 잘생긴 듯!”, “온주완 화보, 온주완 잘생겨지는 소리 좀 그만 나게 해라!!!! 왜 볼 때마다 심쿵하게 만듦 ㅠㅠ?”, “세상에, 새랑 아이컨택하는 것 봐. 새가 부러워지기는 또 첨이당”, “온주완 화보, 지금 한 시간 째 온주완 자료들만 찾아보고 있다. 출구가 없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한편 온주완이 옴므파탈의 정석을 보여준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the celebrity)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