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강남, 회사대표에 대한 무한신뢰…“우리 대표가 최고다…아직 정산은 안돼”

입력 2014-11-03 03:07

속사정쌀롱 강남

(JTBC ‘속사정쌀롱’ 방송 캡처)

‘속사정쌀롱’ 강남이 소속사 대표에 대한 무한 신뢰를 보였다.

11월2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 1회에서 강남은 “차는 언제 사고 싶으냐”는 윤종신의 질문에 “아직 정산이 안됐다”고 답했다.

이에 윤종신은 “강남이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많은데 몇 개월 째 정산이 안 된다는 말을 하느냐”고 의아해 했다.

그러나 강남은 “우리 회사 대표가 돈을 안주고 그럴 사람 아니다”며 “우리 회사 대표가 최고다. 음악 프로그램을 정말 잘 잡아준다. 우리(그룹 M.I.B)가 못 뜬 것은 우리 탓 이지 회사 탓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속사정쌀롱 강남을 접한 네티즌들은 "속사정쌀롱 강남, 강남 의리남" "속사정쌀롱 강남, 멋지다" "속사정쌀롱 강남,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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