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최귀화,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영화 '씬 스틸러’였네

입력 2014-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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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최귀화

▲tvN

'미생'에 출연중인 최구화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미생'에서는 최귀화가 연기한 박대리가 직장인들의 애환을 그려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방송 이후 박대리를 연기한 최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귀화는'미생'의 원작 웹툰 속 박대리와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원작 팬들에게도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최귀화는 1996년 연극 '종이연'으로 데뷔해 연기 경력 9년차의 연기자다. 1997년에는 전국연극제 '피고지고 피고지고'로 내무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2000년도에 '해가 지면 달이 뜨고'로 신인연기상을 받으며 그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그가 출연한 영화로는 ‘우리 집에 왜 왔니’ ‘내 깡패 같은 애인’ ‘차형사’ ‘26년’ ‘연애의 온도’ ‘집으로 가는 길’ ‘표적’ ‘일대일’ ‘군도: 민란의 시대’ ‘해무’ ‘마담 뺑덕’등으로 굵직한 영화에서 씬 스틸러로 활약했다.

'미생' 최귀화에 대한 정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생 최귀화, 싱크로율 대박 눈물났다", "미생 최귀화, 어디서 많이 봤다 했다", "미생 최귀화, 연기 잘 한다", "미생 최귀화, 씬 스틸러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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