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베이비 문’과 ‘꽃보다 부모님’ 패키지

입력 2014-11-0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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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제주의 해온 아침 전경 이미지(사진제공=롯데호텔제주)

롯데호텔제주는 오는 30일까지 ‘베이비 문’ 와 ‘꽃보다 부모님 패키지’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베이비 문 패키지(46만원부터)는 제주로의 태교여행을 계획하는 예비 엄마, 아빠를 위해 마련했다. 럭셔리 오션 객실에서의 1박과 객실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조식 2인, 풀사이드 브런치 뷔페 2인을 비롯해 사랑하는 아기의 태명이 새겨진 환영 케이크와 시그니처 음료 2잔, 아기에게 꼭 필요한 ‘스토케 저지 담요 세트’, ‘시에나 워터’가 제공된다. 2박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시그니처 디너 2인이 추가로 준비되어 영양 만점의 풍성한 만찬을 즐길 수 있으며 상기 패키지 이용 고객은 체크인 시 모수첩 또는 고운맘 카드를 제시해야 한다.

꽃보다 부모님 패키지(88만원부터)는 부모님께 정성이 담긴 효도 여행을 선물하고 싶다면 2박 상품인 ’도 준비돼 있다. 60세 이상의 고객에 한 해 이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온돌 객실 또는 럭셔리 오션 객실 1박과 한식, 양식, 일식 중 선택해 맛볼 수 있는 조식 뷔페 2인, 와이너리 투어 이용권 2매, 라운지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애프터눈 티 세트 1회, 청정 제주의 식재료를 사용한 한식 또는 일식 건강 보양식 디너 2인, 환영 과일이 제공된다. 여기에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떠나는 순간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픽업, 센딩 서비스와 부모님께 올리는 전상서를 대신 전달하는 편지 서비스도 추가로 포함된다. 'hoteljeju@lotte.net'으로 체크인 3일 전까지 편지를 보내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대신 전한다. 모든 패키지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 별도다.

한편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는 롯데호텔제주 스파&가든 해온은 연중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별도로 마련된 힐링 자쿠지와 건식 사우나로 어른들에게는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로움을 제공하고 어린이용 수영장과 LED 분수로 구성된 해온 키즈풀은 어린 자녀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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