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트차이나타임즈)
지난 30일(현지시간) 중국 공안이 '영혼 결혼식'을 위해 여성 시신만을 골라 도굴해 온 일당을 검거, 이들이 파헤친 무덤을 조사하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들 일당은 중국 산동성의 한 마을 공동묘지에서 여성 시신들을 파낸 후 시신 한구당 1만8000위안(약 314만원)을 받고 팔아넘겼다.
지난 30일(현지시간) 중국 공안이 '영혼 결혼식'을 위해 여성 시신만을 골라 도굴해 온 일당을 검거, 이들이 파헤친 무덤을 조사하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들 일당은 중국 산동성의 한 마을 공동묘지에서 여성 시신들을 파낸 후 시신 한구당 1만8000위안(약 314만원)을 받고 팔아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