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이영자, 홍진경 시한부 농담에 '화들짝'…무슨 병이길래

입력 2014-11-02 11:56수정 2014-11-21 09:19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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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이영자

▲사진출처=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캡처

식사하셨어요 이영자가 절친 홍진경의 시한부 농담에 진땀을 뺐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서는 MC 이영자가 게스트 홍진경과 함께 제주도에서 다채로운 음식을 맛봤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음식이 상큼하다면서 홍진경에게 직접 음식을 먹여주며 "많이 먹고 오래살아"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경은 "누가 보면 시한부인줄 알겠다"고 농담을 던졌고, 이영자는 홍진경에게 "너는 그런 농담 하지마"라고 말하며 웃었다.

네티즌들은 "식사하셨어요 이영자, 홍진경 진짜 아끼는 듯", "식사하셨어요 이영자 홍진경 둘이 정말 친해보인다", "식사하셨어요 이영자 홍진경 두 분 우정 영원하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식사하셨어요 #홍진경 #이영자홍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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