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 홍진경, 음식 먹여주는 이영자에 “시한부인줄 알겠다”

입력 2014-11-02 11:2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BS

방송인 이영자가 홍진경의 ‘시한부 인생’ 농담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영자는 2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서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홍진경에서 다정하게 음식을 먹여줬다. 이에 홍진경은 "시한부인 줄 알겠다"고 말해 이영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홍진경은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홍진경의 농담에 이영자는 "그런 농담 하지 마"라며 홍진경에게 "누가 가장 생각 나냐"고 물었다. 이에 홍진경은 "딸, 남편, 가족들"이라며 "딸 라엘이 제주도로 따라오고 싶어했다"고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