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 ‘비온 뒤 찬바람 불고 기온 뚝 떨어져’…건강관리에 주의

입력 2014-11-0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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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 ‘주말 일기예보’, ‘일기예보 기상특보 발효’

(YTN )

주말 오전까지 비가 내린 뒤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 오후 들어 초겨울 날씨를 보이며 크게 추워질 것으로 보인다.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 등 기상특보도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오전 6시 서해5도와 흑산도홍도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고 8시 서해남부먼바다와 서해중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했다.

해상에는 풍랑예비특보가, 영동 산간과 서해안, 전남 일부 해안에는 강풍예비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서는 월요일 아침 출근길은 기온이 5도 아래로 떨어지며 초겨울 추위가 찾아온다고 밝혔다. 내륙 곳곳에서는 서리와 얼음이 관측될 것이라며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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