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윤현상X아이유, ‘언제쯤이면’ 듀엣… 두 사람 무슨 인연인가 보니 ‘대박’

입력 2014-11-01 20:40

음악중심 윤현상

▲음악중심 윤현상(사진=윤현상 트위터/MBC '쇼 음악중심' 화면 캡처)

음악중심 윤현상이 가수 아이유의 지원사격으로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음악중심 윤현상은 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곡 ‘언제쯤이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음악중심 윤현상은 아이유와 함께 등장해 ‘언제쯤이면’ 듀엣 무대를 장식, 이별 후 남녀의 그리움을 그렸다 특히 아이유의 가냘픈 음색과 윤현상의 담담하면서도 쓸쓸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언제쯤이면’은 음악중심 윤현상의 데뷔 미니앨범 ‘피아노포르테’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로 앞서 아이유와의 듀엣 소식으로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앞서 1일 음악중심 윤현상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윤현상 군의 첫 데뷔 무대! 11월1일 MBC ‘쇼!음악중심’ 윤현상 아이유 ‘언제쯤이면’ 순서는 14번째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상은 아이유와 나란히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윤현상과 아이유는 손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해 귀여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두 사람은 로엔엔터테인먼트(로엔트리)라는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알려졌다.

'음악중심 윤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