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부산팬 만나 ‘방긋’…인천아시안게임 후 첫 공식 사인회

입력 2014-11-01 20:10수정 2014-11-0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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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뉴시스)

‘체조요정’ 손연재(20ㆍ연세대)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 이후 첫 공식 팬사인회를 가졌다.

손연재는 1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 센텀 광장에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와 함께하는 공식 팬사인회를 갖고 부산팬들과 함께했다.

이날 손연재는 팬사인회 행사에서 팬들에게 직접 사인을 하며 기념사진을 찍는 등 이벤트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개인종합 금메달과 단체전 동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는 지난달 18일부터 이틀간 갈라쇼를 진행하는 등 강행군을 이어왔다.

한편 손연재는 이날 행사에서 20대 대학생의 발랄함에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스타일에 티아라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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