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백진희, 수습검사의 러블리 오피스룩 화제…남다른 패션 감각 선보여

입력 2014-11-0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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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로즈몽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백진희 패션이 화제다.

‘오만과 편견’은 소위 말하는 ‘나쁜 놈’ 전성시대에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정의를 찾아가는 고군분투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특히 인천지검 수습검사 역으로 야무지고 밝은 매력의 여주인공 백진희는 깔끔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오피스룩으로 화제가 됐다. 백진희는 시크한 패션스타일과 러블리한 매력이 더해져 만들어진 백진희 표 러블리룩을 완성해 주목받았다.

검사라는 직업 특성상 깔끔한 수트 스타일을 추구하는 백진희는 1, 2회에 걸쳐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블랙 재킷과 민트, 블루 컬러 이너로 단정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보통 오피스룩 하면 블랙과 화이트 컬러 의상을 주로 입는 통념에서 벗어나 컬러풀한 이너를 착용함으로써 더욱 돋보이는 똑똑한 스타일링을 연출한 것이다.

또한, 자칫 허전할 수 있는 손목에 로즈몽(ROSEMONT) 실버 워치를 착용하여 전체적인 스타일링의 균형을 맞추며, 컬러 선택에서부터 작은 디테일에까지 신경을 쓰는 섬세함이 돋보이는 백진희 표 러블리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오만과 편견'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오만과 편견' 역시 백진희, 미모 패션 모두 완벽하다”, “'오만과 편견' 백진희 패션, 여리여리한 몸매의 비결이 궁금하다”, “'오만과 편견' 백진희 패션, 따라 하고 싶은 백진희 패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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