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김필 바람이분다, 시청자 호평 "개성있는 무대 볼 때마다 뿌듯…우승 유력"

입력 2014-11-01 13:24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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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슈퍼스타K6’의 김필이 ‘바람이분다’로 최고점수를 받은 가운데 시청자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디 삼***는 "김필은 무슨곡을 부르든 자기스타일로 잘 소화하는것같다... 무슨 곡을 부르든 개성있고 감명받는 무대가 나온다 김필이 있어서 이번 슈스케가 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아이디 Rot**********는 김필 볼 때마다 너무 뿌듯해"라는 글을 올렸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김필 바람이분다, 김필은 빨리 앨범이나 냈으면 좋겠다" "슈퍼스타k6 김필 바람이분다, 김필은 뭘 해도 좋다" "빨리 김필 바람이분다 음원 듣고싶다" "슈퍼스타k6 김필 바람이분다, 김필은 눈빛이 참 섹시해" "슈스케 결승은 김필과 곽진언대결"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달 31일 밤 방송된 '슈퍼스타K 6'에는 김필이 가수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선곡해 자기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냈다. 심사위원 김범수 92점, 윤종신 95점, 백지영 93점, 이승철 95점 등으로 총점 375점을 받아 최고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