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9월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2282억2000만달러로 전월말에 비해 12억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1841억3000만억달러(80.7%), 예치금 436억9000만달러(19.1%), IMF포지션 2억8000만달러(0.12%), SDR 5000만달러(0.02%), 금 7000억달러(0.03%)로 구성돼 있다.
8월말 현재 주요국의 외환보유액을 보면 중국이 9411억달러(6월말 현재)로 가장 많고 일본 8787억달러, 대만 2610억달러, 러시아 2599억달러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