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슈퍼스타K6’의 김필이 ‘바람이분다’로 최고점수를 받았다.
지난달 31일 밤 방송된 '슈퍼스타K 6'에는 TOP6에 오른 곽진언, 김필, 버스터리드, 송유빈, 임도혁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김필은 가수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선곡해 자기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냈다.
이승철은 “노래로만 보면 정말 타고난 스타성을 가지고 있다. 콘서트형 가수로서도 대성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윤종신은 “곽진언의 노래가 늘 해왔던 느낌 그대로 잔잔함을 전한다면 김필은 고음을 지르고 펼쳤다를 반복하며 경연무대에서 표를 자연스럽게 획득한다. 경연용 보컬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김필은 심사위원 김범수 92점, 윤종신 95점, 백지영 93점, 이승철 95점 등으로 총점 375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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