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 바람이분다, 심사위원 ‘최고점’…“소름돋는 보컬”

입력 2014-11-0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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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김필 바람이분다

(출처= Mnet 슈퍼스타k6 방송캡처 )
'슈퍼스타K6' 김필이 또한번 최고점을 받았다.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 김필은 이소라의 '바람이분다'를 열창하며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았다.

이날 김필은 가창력과 감성을 모두 겸비한 노래실력으로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김범수 92점, 윤종신 95점, 이승철 95점, 백지영 93점 등 총점 375점으로 출연자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승철은 "노래로만 보면 정말 타고난 스타성을 가지고 있다. 콘서트형 가수로서도 대성할 것 같다"고 극찬했다. 윤종신은 "고음을 지르고 펼쳤다를 반복하며 경연무대에서 표를 자연스럽게 획득한다. 경연용 보컬 능력이 있다"고 칭찬하면서도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 같다"고 아쉬웠던 부분을 지적했다.

슈퍼스타k6 김필의 바람이분다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필 바람이분다, 정말 좋다", "김필 바람이분다, 소름돋는다", "김필 바람이분다, 정말 잘 부르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김필 바람이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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