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개통까지 단돈 50만원? 아이폰6·6플러스 최저가 구입 '이곳'

입력 2014-10-31 22:4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아이폰6 개통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개통 소식에 아이폰6를 최저가에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화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국내 이동통신사 중 가장 많은 보조금을 주는 곳은 KT다. KT에서 '완전무한129' 요금제를 선택해 아이폰6를 구입하면 총 25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53만9800원에 아이폰6를 구입할 수 있다.

더불어 여기에 휴대폰 대리점에서 지원하는 보조금 15%를 추가 할인받으면 아이폰6의 최저가는 50만2300원이 된다.

31일 이동통신사들이 홈페이지에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아이폰6는 16GB 제품이 78만9800원, 64GB 제품이 92만4000원, 128GB 제품이 105만6000원으로 출고가가 책정됐다. 아이폰6 플러스의 가격은 16GB·64GB·128GB 각각 92만4000원, 105만6000원, 118만8000원이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약 없이 아이폰6 언락제품을 구입할 경우 가격은 85만원이다.

아이폰6·6플러스 개통 소식에 네티즌은 "아이폰6·6플러스 개통 시작이구나", "아이폰6·6플러스 개통 시작했지만 할부도 안 끝난 내게는 먼 이야기", "아이폰6·6플러스 개통하려고 밤새 기다린 사람도 있다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