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시위대를 쫓던 경찰이 본인 발에 걸려 넘어지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졌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상의 노출 시위로 유명한 여성운동단체 페멘(FEMEN) 회원들이 프랑스 파리 법원 앞에서 단체 회원의 석방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어 경찰이 출동해 시위를 진압했고 이 과정에서 시위자들을 잡으려던 경찰이 발을 헛딛으며 벽에 몸을 부딪히고 말았다. 이 민망한 상황이 그대로 유튜브에 공개되면서 경찰이 톡톡히 망신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