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영당일기' 이희진, 완벽한 한복 자태…꽃미소 매력 발산

입력 2014-10-31 17:32

▲사진=퍼즐엔터테인먼트

배우 이희진이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소속사 ㈜퍼즐엔터테인먼트는 MBC 드라마 페스티벌 '형영당 일기(극본 오보현ㆍ연출 이재진)'에서 추심 역을 맡은 이희진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희진은 곱게 땋아 올린 가체와 화려한 한복 맵시로 어디 하나 빠지지 않을 만큼 완벽하게 동양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극중 ‘추심’은 사건의 진실을 알고도 숨길 수 밖에 없는 기생으로 분해 촬영 할 때는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되어 진지하게 연기에 몰입하고 컷 소리와 함께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향해 꽃 미소를 보이며 180도 상반된 반전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복 만큼이나 얼굴이 너무 고아요" "현대극에서 사극까지 이희진 점령" "한복 입은 모습 너무 아름다워요. 꼭 본방사수!!" "동양의 미 전도사 이희진"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MBC 드라마 페스티벌 ‘형영당 일기’는 11월 2일 밤 12시05분에 방송예정이며 이희진은 OCN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 촬영 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