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아름다운 의인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입력 2006-10-02 17:06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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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2일 중구 태평로 본점 대강당에서 아름다운 재단과 공동으로 우리 사회에서 타인과 공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거나 헌신한 의인 6명에 대한 후원금 전달식 행사를 보건복지부 후원 하에 개최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신한은행이 지난 6월 출시한 ‘의인후원 정기예금’에서 비롯됐다. 의인후원예금은 모집된 정기예금 금액의 0.2%를 은행부담으로 출연해 우리 사회의 의인들을 후원하는 사회공헌형 상품이다.

<사진 윗줄 왼쪽부터 오덕진, 박원순 아름다운 재단 총괄이사, 유시민 보건 복지부 장관, 신상훈 신한은행장, 이규, 아랫줄 좌측부터 고 주민칠 유족, 고 서광율 유족, 고 김칠섭 중령 유족, 고 김도훈 소령 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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