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통해 한정판 판매수익금 전액 기부
(사진=동화약품)
동화약품은 팝 아티스트 이동기와 미디어 아티스트 이용백 작가가 재능 기부를 통해 디자인 한 ‘활명수 117주년 한정판’ 발매 기념으로 서울 청계광장에서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대형 제작한 활명수와 함께 사진을 찍고,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의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화약품은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통해 한정판 판매수익금 전액을 기부, 전세계 물부족국가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활명수가 제품 발매 당시 민중들의 ‘생명을 살리는 물’로 활약했던 맥을 이어, 이제 이 시대의 ‘생명을 살리는 물’로서 역할을 하고자 하는 의지를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