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엘렉트릭, 상장폐지 목적 지분 공개매수

입력 2014-10-31 10:36

  • 김유진 기자 euge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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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엘렉트릭의 최대주주 히타치국제전기는 31일 상장폐지 목적으로 국제엘렉트릭의 주식 476만1000주를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했다.

공개매수 규모는 국제엘렉트릭 발행주식 총수의 48.33%이며 주당 매수가격은 2만5000원이다.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19일까지다. 결제일은 11월 26일이다.

히타치국제전기는 "공개매수 응모율에 관계없이 공개매수에 응모한 주식 전부를 매수할 예정이며, 공개매수 대금은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제엘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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