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2일 일동제약에 대해 목표주가 5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연구원은 “일동제약의의 2분기 매출은 650억, 영업이익은 102억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21% 증가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고, 원외처방 증가율도 업계 평균을 여전히 상회하고 있어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높은 상황이며, 제약업의 정책 불확실성과 동사의 저평가 요인을 감안해도 실적에 비해 현재의 주가수준은 여전히 낮은 상태”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