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케이플러스 공식 인스타그램
톱모델 박형섭의 근황이 공항에서 포착됐다.
디자이너 브랜드 ‘닐바렛(Neil Barrett)’의 월드 캠페인으로 발탁,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박형섭은 YG케이플러스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세련되고 트렌디한 복장으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MCM 2015 S/S 글로벌 패션쇼 패션쇼를 위해 아침 일찍 출국하는 모습이 공항에서 포착됐다.
박형섭은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로 2015 S/S 밀란 패션위크에서 이태리 브랜드 코스튬 내셔널(Costume National)컬렉션에 유일한 동양인으로 런웨이를 선 것을 시작으로 파리, 밀란 등을 오가며 겐조, 디스퀘어드2, 3.1 필립림 등 총 10개의 컬렉션의 굵직한 쇼에만 얼굴을 드러내어 아시아 모델 중 쇼에 가장 많이 선 모델로 선정이 된 바 있다.
최근 2015 S/S 서울패션위크에서는 김서룡을 비롯, 비욘드클로젯(고태용), 레이(이상현), 메트로시티, 푸쉬버튼(박승건), 제이쿠(구연주, 최진우), 로리엣(홍승완), 권문수, 장형철(오디너리피플) 등의 쇼에서 멋진 런웨이를 보여 화제가 되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형섭, 역시 우리나라 대표하는 모델이네" "박형섭 공항패션, 어디를 가도 모델간지" "박형섭 공항패션, 패션쇼장 인줄 알았네" "역시 박형섭"’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