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주원, 과거 사진 공개…패션 테러리스트 면모 ‘폭소’

입력 2014-10-30 23:43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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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주원의 패션 테러리스트를 연상시키는 과거 모습이 화제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주원, 안재현, 김지민, 김나영, 홍석천, 신주환 등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주원의 과거 패션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주원은 목에 머플러를 두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지민 등은 “개그를 할 때 옷 못 입는 사람을 표현할 때 입는 스타일이 바로 주원의 모습”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원은 “제가 뮤지컬 배우 출신이라 목을 보호하기 위해 머플러를 주로 둘렀다”고 언급했다.

‘해피투게더’ 주원에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주원, 완전 웃기다”, “‘해피투게더’ 주원, 저럴 때가 있었네”, “‘해피투게더’ 주원, 망가질 줄 아네”, “‘해피투게더’ 주원, 옷 완전 눈길 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