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파니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4 버전. 무서운 토끼가 되려고 시도하는 중. 실패. 할로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큰 귀가 달린 토끼 옷을 입고 턱을 괸 채 카메라를 보고 있다. 티파니는 귀가 축 늘어진 하얀색 바니걸 의상을 입고 변신에 실패했다는 생각 때문인지 뚱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또 자신의 애견 하니의 할로윈 의상을 함께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티파니 할로윈데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티파니 할로윈데이 변신 성공 같은데?"
"티파니 할로윈데이 보다 강아지가 더 귀엽다", "티파니 할로윈데이, 나도 슬슬 준비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