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연인 사이 싫은 소리 잘하는 노하우 “가끔 헤어질 각오도 해야한다”

입력 2014-10-3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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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더 모스트 뷰티풀 데이즈’ (사진=MBC에브리원)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연인과 대화 기술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더 모스트 뷰티풀 데이즈’ 최근 녹화에서는 ‘1년 넘게 연애를 했지만 데이트를 한 번도 못 해본’ 시청자의 고민이 등장했다.

남자친구의 학업 때문에 풋풋한 22살 여대생의 데이트 코스는 오로지 ‘대학교 캠퍼스’ 뿐인 사례자의 고민이 공개됐다. 이에 곽정은은 “남녀 사이에서 싫은 소리를 잘 전달하는 것도 능력이다. 가끔은 헤어질 각오를 하고 정리를 해서 말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 모스트 뷰티플데이즈’의 녹화 현장에서는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며 MC, 전문가, 온라인 시청자가 함께하는 집단 솔루션도 이뤄졌다. 시청자 참여자들도 ‘데이트 통장 만들기, 커플 서약서 만들기 등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면서 함께 고민을 해결해 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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