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트로)
독사에 물린 소녀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한쪽 다리를 절단했다고 최근 영국 메트로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 사는 13세의 한 소녀는 독사에 다리를 물린 후 민간 요법으로 치료하다 그 증세가 더 심해졌다. 뒤늦게 병원을 찾았지만 소녀의 다리는 근육의 단백질과 효소가 녹아내리면서 괴사해 결국 절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사에 물린 소녀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한쪽 다리를 절단했다고 최근 영국 메트로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 사는 13세의 한 소녀는 독사에 다리를 물린 후 민간 요법으로 치료하다 그 증세가 더 심해졌다. 뒤늦게 병원을 찾았지만 소녀의 다리는 근육의 단백질과 효소가 녹아내리면서 괴사해 결국 절단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