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석유화학공단 내 공장 화재… 진화 어려워

울산 화재

30일 오후 1시 19분 경 울산 남구 황성동 석유화학공단의 용연공단 스티로폼 생산업체 남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울산 화재에 대해 "현재 불길이 인근 솔벤트 제조 업체로 번지고 있다"며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소방차 등 24대를 동원한 소방당국이 울산 화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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