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12월 결혼, 신부는 일반인 여성

입력 2014-10-3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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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방송 캡처)

방송인 신정환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소식을 전했다.

30일 한 매체는 한 연예관계자의 빌려 “신정환이 12월20일 결혼식을 올린다. 현재 두 사람은 결혼 준비에 한창이며 친인척과 측근만 참석하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정환은 지인들에게만 결혼을 발표했으며 아직 청첩장은 돌리지 않은 상태다.

앞서 5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출발한 신정환이 한 여성과 함께 입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당시 신정환은 지난해 초 지인 소개로 만난 현재 여자친구와 1년째 교제 중인 사실을 밝히고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다. 예비신부는 얼마 전까지 디자인 관련업에 종사했던 평범한 회사원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정환 결혼하네”, “신정환 예비신부 미모가 엄청나다는 소문이”, “신정환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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