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1위…"PC방 독점 수준"

입력 2014-10-30 11:4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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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1위…"PC방 독점 수준"

(게임트릭스 캡처)

리그오브레전드의 열기는 식을 기세가 보이지 않는다. 압도적 점유율로 118주째 온라인게임 순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30일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전날 조사된 온라인게임 순위에서 리그오브레전드가 41.73%의 PC방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라있다. 이어 피파온라인3가 10.36%로 2위를 서든어택이 8.38%를 기록해 3위에 올랐다. 뒤이어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3, 던전앤파이터, 아이온이 3% 전후로 몰려 치열한 경쟁중이다.

온라인게임 순위를 소식에 게이머들은 "온라인게임 순위, 역시 리그오브레전드가 왕좌를 지키고 있군" "온라인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점유율은 40%가 넘어" "온라인게임 순위, 스타크래프트는 언제적 게임인데 아직도 많이 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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