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영 EPL 활약에 소속팀 부회장도 찬사 “엄청난 에너지, 헌신 보여줬다”

입력 2014-10-3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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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윤석영의 활약에 소속팀 부회장도 찬사를 보냈다.

영국 HITC 스포츠는 “퀸스파크레인저스(QPR)의 부회장 아밋 바티아가 빌라 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인 윤석영을 칭찬했다”고 2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바티아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밤 나는 QPR의 경기를 다시 봤다. 윤석영은 엄청난 에너지와 헌신, 그리고 과감함을 보여줬다. 윤석영이 잘해서 기쁘다”는 글을 올렸다.

최근 윤석영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좋은 기량을 펼치며 언론,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윤석영은 다음달 1일 리그 선두 첼시와의 대결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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