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항공 및 반항공군 제1017군부대, 제447군부대, 제458군부대 전투비행사들의 '검열비행훈련'에 참가한 전투기 조종석에 직접 탑승했다. 리병철 리병철 항공 및 반항공군 사령관이 불안한 자세로 전투기에 올라 김 제1위원장에게 전투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을 노동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조종칸까지 사다리를 이용하도록 되어 있어 김 제1위원장은 불편한 다리를 이끌고 이 사다리를 오른 것으로 보인다.